이제 고양이 키운지 6년이 넘어갑니다.

저희는 처음부터 두마리를 키웠어요.

 

고양이 키우면서 여러가지 반려동물 용품이 많이 들어가죠.

고양이는 한녀석 한녀석이 개성이 너무나 강한 동물이라 기호도 다 다릅니다.

 

키우다보면 어떤 녀석이 어떤 걸 좋아하는지 알게 되죠.

그래서 대부분 기호에 따라 사주면 되는데...

 

고양이 모래 만큼은 기호를 알기도 어렵습니다.

 

우여곡절 끝에 선택한 두부모래는

처음에는 정말 좋아서 골랐는데!!!

 

나중에 잘팔리는 이후

품질이 점점 떨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냥 저의 경우이니까 저와 다른 생각하시는 집사님들도 계시겠죠...)

불순물이 섞여있는데.. 그게 점점 많아진다던가.

냄새가 처음살 때와 다르다던가..

 

그래서 매번 다른 두부모래를 찾게 됩니다. ㅠㅠ

저희 집 애들은 두꺼운 입자보다는 가는 입자의 모래를 좋아하더라구요.

 

그러다가 찾은 두부모래!! 

가성비라면 다른 모든걸 잡아먹을 듯한!!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갓성비!! 킹콩 두부모래 가는입자(슬림입자)

 

>>> 여기를 클릭하시면 구매 하실 수 있어요. <<<

 

 

그래서 소개해드리는 "킹콩! 두부모래 슬림입자"

가성비 하나는 정말 죽입니다.

 

장점 

  • 가격이 착하다. (7리터 짜리 6개와 대등한 20키로 2개가 1박스입니다.) 

  • 품질이 살때마다 다르지 않고 일정하다. 

  • 대체로 깔끔한 이미지다.

단점

  • 패키지가 살짝 무거운 감이 있다.

  • 너무 인기가 많아서 재고가 없을때가 있다.

 

 

일반입자와 슬림입자가 있고

향은 오리지널, 녹차, 라벤더가 있습니다.

 

 

만약 너무 비싼것은 말고!!!!

품질은 중간이상은 해야 되고!!

가격은 저렴한

두부모래를 찾으신다면 

추천드릴게요!!!

 

Posted by 필수지침서 :

저는 월세를 내며 살게 된지 4년째 되고 있습니다.

월세를 사는 사람들은 말그대로 주거가 안정되지 않다보니

주거부터 해결하려고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저도 매일 월세 어디 좋은 집 없는지 인터넷이나 공인중개사에게 가서 보고 있죠.



월세 나누기 30 이라고 하면 하루에 내가 잠만 자는 것으로,

호텔처럼 잠잔값인 액수가 나옵니다.

하루하루가 쉽지 않습니다. 


저는 저를 월세인이라고 부릅니다.

월세를 내는 사람들의 심정을 다른 사람들은 모릅니다.


요즘 고액 월세다. 풍족하게 잘 살지만 월세를 낸다는 사람들이 있다고 합니다.

같은 월세라는 단어이지만 그사람들은 제가 생각하는 월세인은 아닙니다.

요즘 건강보험과도 관련이 있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 그런 사람들은 건강보험을 더 내야 한다.]

언론 등 에서 이런이야기로 들려옵니다.


월세를 살지만 오히려 재산이 많다는 이유입니다.

그래서 그런사람들에게 보험료 등을 더 부과하기 위해서

월세와 보증금으로 계산을 하여, 재산이 얼마인지 계산하는 공식이 있습니다.


그런데 그런사람들만 있는게 아니라, 정말 힘든 하루하루가 힘든

제가 말하는 소위월세인들도 같은 공식으로 재산을 계산합니다.

그리고 나온 계산법으로 보험료 등을 계산하죠.


고액 월세를 내고 있는 사람들 보험료를 올리기 위해서

일반적으로 하루하루가 힘든 월세를 내는 사람들에게도 비싼 금액을 부과합니다.


누진세의 성격인, 좀더 많이 버는 사람들에게 부과하는 건강 보험료!

집도 없고, 모아놓은 돈조차도 없어서 전세에도 살지 못하는.. 사람들에게도 부과됩니다.

어떤 구간을 두고, 보증금이 얼마 이하면... 정말 못사는 사람들이다.. 라고 하는 그런 기준도 없습니다.

하루 몇만원 벌까말까해도 이런 건강보험료는 한달에 수십만원씩 내야합니다.


이야기를 돌려서.. 월세 통장족들..!!

아니 월세 통장족님들~

바로 저희 집주인과 같이 월세로 돈을 버는 사람들이죠.

어떻게든 줄여서 세금도 적게 내려고 하는!!

이사갈때 관리실에 엘리베이터비도 안내려고 친척이 이사한다고 하고 이사를 간 집주인님!!



아마도 많은 월세 통장족님들은!! 아들 딸 부인 남편의 피부양자로 되어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잘사는 사람은 돈 더 안내게끔 되어 있네요.




Posted by 필수지침서 :

아가일 체크무늬란 무엇인가 ( argyle check )


요즘 아가일체크가 인기라고 한다.


나는 유행이나 트랜드에 민감하진 않지만


체크나 패턴은 원래 유행에 민감하다.


다음그림에서 보이는것이 아가일체크의 일종이다.


많이들 보셨을 패턴임.




정의를 하자면 아가일 체크무늬란 마름모형의 체크무늬라고 한다.


즉 다이아몬드 체크의 일종이고  스웨터의 무늬로 많이 사용되며 


아가일 플래드라고도 한다.


스웨터가 아니면 양말 등에도 많이 이용되는 무늬다. 


뭔가 패셔너블 하다고 하는 사람들이 아가일체크를 많이 선호하는 편인것 같은데


솔직히 개인적으로 남자가 아가일체크를 하는것은 좀 내 취향이 아니다


좀 재섭다고 해야 하나..


Posted by 필수지침서 :

요즘들어 스낵이 땡깁니다.

군대 전에는 과자가 달고 싫어서 안먹었는데

군대가서 훈련소부터 달달한 과자가 먹고 싶은겁니다. 



연기신청이 안받아들여져서 끌려간 군대였기에

PX에 가도록 허락해준 시간이면

아주 어릴적 생각하며 과자를 죽도록 입속에 퍼넣었습니다.

숙달된 조교 눈치봐가며 말이죠.



그때 저를 아는 사람들이 면회를 와서

제가 과자를 먹는 모습을 보고 

불쌍해서 울정도 였습니다. 


군대 제대하고도 엄청 시간이 지났지만

과자가 좋습니다.

특히 감자과자와 고구마과자!!



가끔은 초콜릿 과자가 땡길때도 있긴 하지만

그래도 스테디, 베스트 셀러인 감자,고구마 과자!!

오늘도 먹고 싶군요.

새벽 3시반인데!!



다이어트한다고 운동 열심히 하고 있는데

오늘도 이걸 견딜수 있을지.. ㅌㅌㅌ 어렵네요.. 모든지

빼고나서 요요 오는것보다 오늘 다 먹어버릴까요?


언젠가까지 이렇게 식욕이 계속된다면

우리집에서 감자와 고구마는 누가 이길까요?

Posted by 필수지침서 :

어제 회사에서 근무를 하고 있는데 

문득 주위를 보니 혼자인거다. 아무도 없었다는..

그런데 생각해보니 휴일이었다. 토요일..

세상에.. 회사생활 12년동안 처음이다.



일이 많아서 그런지 내 일만 생각을 했다. 아무것도 모르고 일만하고 있었네.

사무실이 작은건 아니지만 내 방에 들어와 있으니 

그냥 평일인지 알고 3시간이나 근무를 했다.

일을 열심히 하는 것도 좋지만 이건 좀 아닌듯 했다.



이 사실을 알고 처음에는 조금 열이 받았다. 

그런데 생각을 조금 해보니까.. 어차피 나온거 지나온 일들.. 그리고 복잡한 작업들..월요일날 일할것 들을 정리하면 어떨까 싶어서

오히려 중국집에서 밥을 시키고 오후까지 집중해서 근무를 했다.

혼자라서 일도 잘되는것 같고... 방해를 받지 않으니..



이런경험 있는 사람 또 있으려나?

Posted by 필수지침서 :

반려묘 중 한마리가 가끔은 여우원숭이를 닮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건 왜일까요?

그래서 좀 징그럽게 생겼다고 생각해왔던 여우원숭이가

요즘은 좀 이쁘게 보입니다. ^^*


Posted by 필수지침서 :